드레스덴 당일 투어 진행시 일부 실망스러운 일이 있어 후기 남깁니다.
투어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사전 설명되었던 일정 또한 지켜진 것 같습니다.
다만, 8시 20분경 만났음에도 운전기사가 나타나지 않아 약 9시 20분경에 출발한 것은 실망스럽습니다.
물론 가이드님이 후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수차례 하셨고 물이나 간식 등으로 그런 사항을 대체하려고 하셨습니다만,
기사가 올꺼라고 기다리라고 하였다가 기사가 대체될 때까지 차에서 기다리던 시간은 솔직히 불편했습니다.
애초에 투어 시작 전에 확인해야할 사항이 아닐까요?